라메디텍은 자사 미용기기 브랜드 ‘퓨라셀’과 엠투웬티 헬스케어 브랜드 ‘마요홈’이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라메디텍은 바늘 없는 레이저 채혈, 엑시머 광조사 치료기 등의 의료 기술과 레이저 미용기기까지 차별화된 기술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유용한 헬스케어와 미용기기를 접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메디텍은 미용기기 브랜드 퓨라셀와 엠투웬티 스마트 홈트레이닝 장비 마요홈의 CMS·EMS·AI(App)·안면인식 기술 및 고객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협력 개발해 건강부터 미용까지 케어하는 사업 공력략, 확장할 방침이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레이저 원천 기술을 이용한 미용기기와 스마트 홈트레이닝 시스템과의 상생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어 이용자 소통과 정보 교류를 확장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효율적인 헬스케어·미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